김진동 판사는 누구?…소신대로 판결 유명 '넥슨 공짜주식으로...'

사진=SBSCNBC캡쳐
사진=SBSCNBC캡쳐

김진동 판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김진동 판사는 1968년생으로 충남서천 출신이다. 고려대학교 법대 졸업 후 사법고시 35회를 통과했으며, 사법연수원 25기를 수료했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김진동 판사는 또한 법정 밖 여론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본인의 소신대로 판결하는 것으로 유명해 일명 '소신파 판사'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진동 판사는 진경준 전 검사장과 김정주 NXC 대표의 '넥슨 공짜주식' 1심 재판 판결로 한차례 이슈가 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