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KBS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인영의 감탄을 자아내는 몸매가 화제다.


정인영은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인영은 컬러풀한 오프숄더 상의에 언밸런스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나 프로필상 176cm로 알려진 그는 8등신 비율과 필라테스로 만든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그는 2011년 KBSN 스포츠에 입사해 야구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 10월 회사를 나온 그는 방송인으로 변신,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 전속계약을 맺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싱어송라이터 이솔이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제 진짜 V라인


쇄골미인이군요


청순미 발산


한편, '소사이어티 게임2'는 두 개의 대립된 사회로 이루어진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펼치는 모의사회 게임쇼. 장동민, 줄리엔강, 엠제이킴, 유승옥, 이준석, 김광진, 고우리, 캐스퍼 등이 출연한다. 25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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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정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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