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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장서희 “‘미우새’보고 살 빼려 단식원 입소”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8-25 00:59 송고
'인생술집' 방송 캡처 © News1
'인생술집' 방송 캡처 © News1

배우 장서희가 TV 프로그램을 보고 살을 빼기 위해 단식원을 입소했다고 털어놨다.

25일 tvN ‘인생술집’에선 장서희와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장서희는 다이어트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영화 시사회 일정이 있었는데 쉬느라고 살이 찐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미운 우리 새끼’를 보는데 박수홍 씨가 단식원을 가더라. 저 TV보면 따라하는 거 잘한다”며 “그래서 단식원에 입소했다. 2박 3일 동안 있었는데 효과가 있었다. 얼굴이 핼쑥해졌다”고 밝혔다.

그녀는 “단기간에 볼이 홀쭉해져서 시사회 때 사진이 잘 나왔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날 장서희는 김희철의 팬임을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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