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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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장서희, 피 토하는 열연 펼치며 몰카 성공 (ft. 닥터 뽀)

기사입력 2017.08.25 00:53 / 기사수정 2017.08.25 00:5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인생술집' MC들이 장서희의 몰래카메라에 당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가수 김현정과 배우 장서희가 출연해 깜짝 몰래카메라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안주로 나온 닭다리를 먹다가 갑자기 "이게 뭐야"라고 놀라며 피를 토해냈다. 이에 김현정과 MC들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걱정했다. 

많은 출혈량에 유세윤은 황급히 제작진에 달려갔고 이어 뽀로로 캐릭터가 그려져있는 의사 용품 장난감을 쓰고 오더니 '닥터 뽀'로 변신해 장서희를 진찰하기 시작했다. 그제야 모든 MC들이 몰래카메라인 걸 알고 헛웃음을 지었다. 신동엽은 "유세윤이 미친 줄 알았다"고 전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장서희 "술만 먹으면 재미가 없다"고 전했고 김현정과 녹화 전 차에서 두 번의 리허설을 하며 준비한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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