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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린아 “걸스데이 민아 가족 꼬리표?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8-24 23:57 송고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News1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News1

워너비의 린아가 동생 걸스데이 민아의 언니라는 꼬리표가 붙은 것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4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선 ‘품위 있는 자매’특집 2탄이 방송됐다. 이날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와 걸스데이 민아와 워너비 린아가 출연했다.
이날 "동생인 걸스데이 민아의 언니라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질문에 린아는 "꼬리표가 붙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먼저 시작했는데 데뷔가 늦었을 뿐이잖아요.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 민아 덕분에 신인인데 ‘해투’에도 나올수 있지 않았나"라고 덧붙였다.

이날 민아는 언니 린아에 대해 “늘 든든하게 기댈수 있는 존재”라며 눈물을 왈칵 쏟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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