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해투' 박은지 동생 "언니랑 사귀다 헤어지면 다 잘 돼"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8.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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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 방송화면 캡처


앵커 박은실이 언니 박은지의 연애에 대해 폭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는 박은지·박은실·박은홍 자매가 출연했다.


박은지는 배우와 사귀었던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박은지는 "아침 드라마 주인공급 배우였다. 저와 헤어지고 잘됐다"고 말했다. 박은실은 "언니랑 헤어지면 다 빵빵 터진다"라고 덧붙였다.

박은지조차 동생의 말을 인정했다. 박은지는 "머피의 법칙같이 저를 거쳐 가는 사람은 다 잘 된다"며 조세호와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박은지는 "조세호도 같이 프로그램할 때 고전을 면치 못했다. 몇 달 있다가 '룸메이트'에서 확 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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