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수영복 입고 아찔한 건강미..예원과는 "너무 멀리 왔다"
김태구 2017. 8. 2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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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이 수영복을 입고 건강미를 뽑냈다.
이날 이태임은 맥심 코리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과건 예원과의 '욕설 논란'에 대해 "사건 이후로 모든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나"면서 "그때 그 친구가 좀 더 미웠다. 물론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같이 일했던 사람으로서 그런 거짓말 기사가 나와 마음이 많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예원을 용서했냐라는 질문에는 "너무 멀리 온 느낌이다. 선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후회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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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수영복 입고 아찔한 건강미..예원과는 "너무 멀리 왔다"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배우 이태임이 수영복을 입고 건강미를 뽑냈다. 과걱 욕설 논란을 일으켰던 예원 사건에 대해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맥심 코리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태임의 영상화보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태임이 수영복을 입고 화보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앙상한 몸매를 드러냈던 몇 달전 모습에 비해선 건강미를 되찾은 것으로 보였다.
이날 이태임은 맥심 코리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과건 예원과의 ‘욕설 논란'에 대해 “사건 이후로 모든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나”면서 “그때 그 친구가 좀 더 미웠다. 물론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같이 일했던 사람으로서 그런 거짓말 기사가 나와 마음이 많이 아팠다”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예원을 용서했냐라는 질문에는 “너무 멀리 온 느낌이다. 선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후회된다”라고 답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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