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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정아, 5살 연상녀의 색다른 ‘반전 몸매’ 관심 재조명


입력 2017.08.24 18:58 수정 2017.08.24 19:21        박창진 기자
ⓒ사진=정아 팬클럽 사이트

가수 정아가 스포츠스타 정창영과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24일 오후 7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정아’, ‘정창용’ 등이 나란히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현재 정창영과 정아의 과거 이력이 주목 받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정창영이 사랑한 정아의 반전 매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눈길을 끈다.

1983년생 정아의 본명은 김정아로 6인조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전 리더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출신 정아는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졸업했고, 경민대학교 뮤지컬연기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진다.

더욱이 2008년 정아는 애프터스쿨의 두 번째 멤버로 합류했고, 그 해 12월 28일에 무대로 공식적으로 애프터스쿨의 리드보컬로 발표됐다. 본래 긴 생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으나, <너 때문에> 활동 중 머리를 자르고 금발로 염색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아는 애프터스쿨 5번째 싱글 에서 다시 긴 생머리 스타일로 돌아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아의 남자’ 정창영은 1988년생으로 2011년 창원LG세이커스에 입단했으며, 2010년 대학농구리그 어시스트상을 수상한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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