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KBO 대전 KIA-한화전 우천으로 취소

2017. 8. 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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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한화의 시즌 11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비가 그치길 기다렸으나 잦아들지 않으면서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돼 결국 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우천 취소 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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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24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한화의 시즌 11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선발 투수는 KIA 팻딘, 한화 안영명으로 예고됐다.

그러나 이날 경기를 앞두고 굵은 비가 쏟아졌고, 경기 개시가 지연됐다. 비가 그치길 기다렸으나 잦아들지 않으면서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돼 결국 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우천 취소 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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