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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톡]‘결혼’ 정창영 “정아, 배려심 많은 연인.. 좋은 모습 보여줄것”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08-24 18:16 송고 | 2017-08-24 18:23 최종수정
© News1 왼쪽 정창영/창원 LG 세이커스 홈페이지, 정아/뉴스1DB
© News1 왼쪽 정창영/창원 LG 세이커스 홈페이지, 정아/뉴스1DB
24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4)와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정창영(29)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정창영이 이번 시즌을 마무리한 후인 내년 4월 28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정창영은 24일 소속구단 LG 세이커스를 통해 뉴스1에 “(정아는) 배려심이 많은 연인”이라며, 운동선수의 일반적이지 않은 스케줄을 많이 이해해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농구 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린 후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아와 정창영은 지난 2015년에도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1년 동안 사랑을 키운 두 사람은 백년해로를 약속했다.

1988년생인 정창영은 창원 LG 세이커스 가드로, 정아 보다 5세 어린 예비신랑이다. 정아는 이로써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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