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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의 열애 증거들

입력 : 2017-08-24 16:34:44 수정 : 2017-08-24 23: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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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가 과거 인스타그램에 남긴 선물받은 농구화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결혼 소식을 알린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34)가 예비신랑인 농구선수 정창영(29)과 열애설이 불거진 당시 나온 증거(?)들이 화제다.

지난 2015년 6월 두 사람의 열애설을 한 매체가 보도하자 당시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는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지만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같은해 4월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농구화 사진을 올리며 "선물 고마워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화인데, 잘 신을게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과거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이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름을 의미하는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남겼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각자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름을 의미하는 이니셜 'cy', 'JA'를 해시태그로 남겨 연인 관계임을 암시했다.

한편, 2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아와 LG 세이커스 농구선수 정창영이 내년 4월 28일 결혼한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뉴스팀 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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