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교 비올 땐 어쩔 수 없다고? 통행로일 땐 큰 문제

2017. 8. 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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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세월교가 침수위기로 알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월교는 제방보다 낮게 건설된 다리다.

세월교는 홍수시 물이 교량을 넘어 가는 다리로 양쪽제방보다 낮게 설치돼 있다.

하지만 세월교를 출입로로 쓰는 곳이라면 비가 올 때마다 난리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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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용인시 세월교가 침수위기로 알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의가 당부된다.

세월교는 제방보다 낮게 건설된 다리다. 세월교는 홍수시 물이 교량을 넘어 가는 다리로 양쪽제방보다 낮게 설치돼 있다. 하지만 세월교를 출입로로 쓰는 곳이라면 비가 올 때마다 난리통이 된다.

일례로 청주 옥화 9경 세월교는 마을 출입로로 사용되는 터라 지난 폭우에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다리 보강과 도로 포장을 수차례 요청했지만 제대로 된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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