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선미, "테디와 음악 방향성 잘 맞아"

박소은 인턴기자 / 입력 : 2017.08.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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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원더걸스 전 멤버이자 솔로 가수 선미가 테디와 함께한 곡 작업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선미와 래퍼 로꼬(Loco), 그레이(Gray)가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며 "신곡 '가시나'는 왜 예쁜 나를 두고 가시나"라는 의미라고 홍보했다.

이어 선미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많은 감정을 가진 선미로 보이고 싶어서 표정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약간 다중이 콘셉트가 됐다"며 웃었다.

또한 테디가 신곡에 작곡에 어떻게 참여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선미는 "옮긴 회사에 YG에 계신 분들이 많아서 인연이 닿았다"며 "하고 싶은 음악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했고, 잘 맞았다"고 밝혔다.


한편 선미는 지난 22일 신곡 '가시나'를 싱글로 발표했다. 이는 선미가 오랜 기간 몸담아 오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올해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처음 공개한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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