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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표정의 김장겸 사장

등록 2017.08.24 15: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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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 조합원들이 공정 보도와 블랙리스트를 안건으로 하는 총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24일 사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김장겸 MBC 사장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다.

 이번 총파업 투표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안건이 가결되면 오는 9월 4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는 보도 공정성 확립과 블랙리스트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김장겸 사장 등 경영진 사퇴를 요구 중이다. 한편 김장겸 MBC 사장은 "불법적이고 폭압적인 방식에 밀려, 저를 비롯한 경영진이 퇴진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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