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폭염주의보 15곳으로 확대..33도 웃돌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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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 33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4일 오후 2시를 기해 전남 곡성·구례·화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존 폭염주의보 발효지역인 광주·장흥·나주·진도·완도·강진·순천·광양·보성·고흥·담양·해남 등을 더하면 광주·전남 15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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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와 전남에 33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4일 오후 2시를 기해 전남 곡성·구례·화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존 폭염주의보 발효지역인 광주·장흥·나주·진도·완도·강진·순천·광양·보성·고흥·담양·해남 등을 더하면 광주·전남 15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낮 최고기온은 보성 벌교 34.2도, 광주 풍암 33.9도, 나주 다도 33.5도, 구례읍 33.2도, 광양읍 33.2도, 순천 황전 33.2도 등이다.
기압골 영향으로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도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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