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49억원 파워볼 1등 당첨자 1명 탄생

유세진 2017. 8. 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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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인(미 아이오와주)=AP/뉴시스】유세진 기자 = 7억5870만 달러(약 8549억원)의 당첨금이 걸린 미국 파워볼 복권 당첨번호 추첨이 23일(현지시간) 실시된 가운데 미 매사추세츠주에서 1등 당첨 복권이 1장 판매됐다고 파워볼 복권 관계자들이 밝혔다.

【오마하(미 네브래스카주)=AP/뉴시스】미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23일(현지시간) 한 고객이 파워볼 복권을 구입하고 있다. 이날 추첨에서 5870만 달러(약 8549억원)의 당첨금을 탈 수 있는 1등 당첨자 1명이 탄생했다. 당첨 복권은 매사추세츠주에서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2017.8.24

당첨번호는 6, 7, 16, 23, 26번과 파워볼 번호 4번이다.

파워볼 복권은 미국 44개 주와 워싱턴 DC 푸에르토리코 및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판매된다. 복권 가격은 2달러이다.

1부터 69까지 숫자가 적힌 공 가운데 5개의 공을 뽑고 1∼26의 숫자가 적힌 파워볼 26개 가운데 한 개를 뽑아 모두 6개의 숫자를 모두 맞혀야 1등에 당첨된다. 당첨 확률은 2억9220만분의 1이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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