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굴욕 없는 신분증 사진 눈길…‘어느새 20살’

입력 2017-08-24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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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소현이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김소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신분증. 이제 몇 달 후면 20살!!”이라는 글과 함께 첫 신분증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소현은 이마와 귀를 드러내고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는 모습. 사실적인 증명사진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이기적인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그의 긴 웨이브 머리는 특유의 청순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김소현은 1999년생으로 현재 19살이다. 4개월 후 성인이 된다.

누리꾼들은 “이쁨이 묻어난다”, “벌써 20살이라니”, “여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달 종영한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한가은 역을 맡아 유승호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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