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신분증 사진을 공개하며 우월한 미모를 인증했다.


김소현은 오늘(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신분증. 이제 몇 달 후면 스무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소현의 주민등록증 속 증명 사진으로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귀 뒤로 넘겨도 굴욕없는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소현은 1999년생으로 4개월 후인 2018년에 한국 나이로 20세가 된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최근 MBC '군주' 드라마 속 한가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