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 그림 '메이즈' 경매서 1300만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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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본명 권지안·33·사진)의 그림인 '메이즈'(Maze)가 온라인 경매에서 15회 응찰 끝에 1300만 원에 낙찰됐다.
24일 소속사 M.A.P 크루에 따르면 지난 16일 경매회사 서울옥션블루의 온라인 경매에 출품된 솔비의 '메이즈'는 최초 추정가 600만∼1000만 원을 넘기며 새 주인을 찾았다.
이지희 서울옥션블루 경매본부장은 "권지안의 작품은 국내 경매 시장에서 처음 공개됐는데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응찰 횟수도 높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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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본명 권지안·33·사진)의 그림인 ‘메이즈’(Maze)가 온라인 경매에서 15회 응찰 끝에 1300만 원에 낙찰됐다.
24일 소속사 M.A.P 크루에 따르면 지난 16일 경매회사 서울옥션블루의 온라인 경매에 출품된 솔비의 ‘메이즈’는 최초 추정가 600만∼1000만 원을 넘기며 새 주인을 찾았다. 셀프 컬래버레이션 두 번째 시리즈 ‘블랙스완’ 중 하나인 ‘메이즈’는 거울을 캔버스 삼아 미로 같은 형상을 표현한 것으로, 2016년 3월 전시·판매됐다.
솔비의 셀프 컬래버레이션 시리즈는 음악을 미술로 표현하는 작업으로 가수 솔비와 화가 권지안이라는 두 개의 자아가 협업해 작품을 만들어 낸다는 개념이다. 지난 2015년 첫 번째 시리즈인 ‘공상’을 선보였고 두 번째 ‘블랙스완’에 이어 지난 5월 공개한 ‘레드’까지 이어가고 있다.이지희 서울옥션블루 경매본부장은 “권지안의 작품은 국내 경매 시장에서 처음 공개됐는데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응찰 횟수도 높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이경택 기자 ktle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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