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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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측 "에어컨 화재로 피신, 인명피해·스케줄 차질 無"(공식)

기사입력 2017.08.24 11:45 / 기사수정 2017.08.24 11:5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애플비 숙소에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애플비 측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난 23일 애플비 숙소에 있는 에어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국과수에 의뢰해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매니저가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서 멤버들은 각자 본가로 돌아가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숙소가 완전히 검게 그을리고 유독가스가 뒤덮인 상태라 숙소에 있을만한 상황이 안된다"고 설명했다. 

또 관계자는 "멤버들이 병원 갈 정도는 아니다. 화재가 나자마자 피신을 시켜 다행히 가스를 마신 상태는 아니었다.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스케줄에도 차질이 없다"고 덧붙였다.

애플비는 지난 1일 데뷔 앨범 '우쭈쭈' 발매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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