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페페 레이나 PSG와 접촉중'

골닷컴 2017. 8. 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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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레이나가 PSG과 접촉 중이다.

영국 골닷컴은 과거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에 몸 담았던 페페 레이나가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PSG 이적에 대해 기본적인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레이나의 능력과 경험은 PSG가 리그 앙 트로피를 다시 가져오고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레이나의 에이전트인 마누엘 가르시아 퀼론은 PSG의 단장인 안테로 엔리케과 목요일(현지시각)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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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페페 레이나가 PSG과 접촉 중이다.

영국 골닷컴은 과거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에 몸 담았던 페페 레이나가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PSG 이적에 대해 기본적인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현재 PSG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에게 새로운 골키퍼가 최우선 영입 대상은 아니다. 하지만 레이나의 능력과 경험은 PSG가 리그 앙 트로피를 다시 가져오고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레이나의 에이전트인 마누엘 가르시아 퀼론은 PSG의 단장인 안테로 엔리케과 목요일(현지시각)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나폴리는 레이나의 이적료로 750만 유로(약 99억 원)를 책정했으며 레이나의 경기력에 따라 150만 유로(약 19억 원)를 더 받는 조건을 내걸 예정이다.

레이나의 연봉은 350만 유로(약 46억 원)정도일 것으로 예상되며 150만 유로(약 19억 원)의 보너스를 받을 예정이다.

올해 34살인 레이나는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에서 성장했다. 하지만 그곳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비야레알과 리버풀을 거치며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에 몸 담았다가 현재는 나폴리에서 주전 골키퍼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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