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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 황정민 아나운서 명성 잇는다…‘FM대행진’ DJ 발탁(공식)
기사입력 2017.08.24 11:03:07
‘FM대행진’ 황정민 아나운서 후임으로 박은영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KBS Cool FM ‘황정민의 FM대행진’ 측은 24일 “DJ 황정민 아나운서가 하차 소식을 전함에 따라,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후임 DJ로 발탁, 라디오 아침 프로 중 최장수 프로그램인 FM 대행진의 명성을 잇는다”고 밝혔다.
‘FM대행진’은 1975년 당시 동양방송의 라디오 채널 동양 FM(현 KBS Cool FM)에서 첫 방송을 시작해, 이숙영, 최은경 등 많은 DJ들이 거쳐 갔으며. 현 진행자인 황정민 아나운서는 1998년부터 19년째 진행해 왔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와 새롭게 시작하는 FM대행진은 오는 9월4일부터 매일 아침 7시 KBS 쿨 FM에서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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