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바르토뮤 회장 UCL 조추첨식 동행, 재계약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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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전력의 핵 리오넬 메시와 호셉 마리아 마르토뮤 회장이 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식에 동행할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메시와 바르토뮤 회장이 모나코에서 열리는 UCL 32강 조 추첨식에 동행한다"라고 밝혔다.
메시는 바르사와 계약이 2018년 6월까지로 1년 도 채 남지 않았다.
더구나 메시의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바르사 팬들을 속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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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전력의 핵 리오넬 메시와 호셉 마리아 마르토뮤 회장이 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식에 동행할 예정이다. 평행선이었던 재계약 협상에 화색이 돌 수 있을까?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메시와 바르토뮤 회장이 모나코에서 열리는 UCL 32강 조 추첨식에 동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좁혀지지 않은 재계약 협상에서 분위기를 반전하기 위한 차원으로 분석되고 있다. 메시는 바르사와 계약이 2018년 6월까지로 1년 도 채 남지 않았다.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이적과 연이은 영입 실패로 인해 바르사 수뇌부를 향한 따가운 시선들이 존재한다. 더구나 메시의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바르사 팬들을 속 태우고 있다.
이번 조추첨식에 동행하면서 양 측의 재계약 협상이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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