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영, "정말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

2017. 8. 24.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말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측면 자원인 애슐리 영이 리저브팀 경기를 소화하며 1군 복귀를 눈앞에 뒀다.

영은 지난 21일 맨유의 U-23 경기서 59분을 소화하며 부상에서 복귀했다.

영은 "돌아와서 기쁘다. 한 명의 선수로서, 경기장에 복귀하고 싶다. 기분도 좋고, 체력도 좋아지고 있다. 더 오래 뛸 수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13주 전 수술을 마친 뒤 정말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 여기까지 온 것도 좋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균재 기자] "정말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측면 자원인 애슐리 영이 리저브팀 경기를 소화하며 1군 복귀를 눈앞에 뒀다. 영은 지난 시즌 셀타 비고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준결승전 이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영은 지난 21일 맨유의 U-23 경기서 59분을 소화하며 부상에서 복귀했다. 맨유의 좌측 풀백 루크 쇼도 영과 함께 복귀전을 치렀다.

영은 "돌아와서 기쁘다. 한 명의 선수로서, 경기장에 복귀하고 싶다. 기분도 좋고, 체력도 좋아지고 있다. 더 오래 뛸 수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13주 전 수술을 마친 뒤 정말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 여기까지 온 것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10일 동안 그리고 현재도 팀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감독님이 언제든 나를 부르면 갈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에겐 약간 프리시즌 경기 같다. 이기고 싶지만 체력을 더 키우고 싶다. 여기서부터 또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는 A매치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로 오는 27일 레스터 시티를 안방으로 초대한다./dolyng@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