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美 언팩 행사장은 지금..수백여명 '구름인파'

김보람 기자 입력 2017. 8. 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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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언팩을 약 한시간 앞둔 2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현재 행사장인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 앞은 취재진의 긴 대기 행렬로 벌써부터 북적인다.

이날 삼성전자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1500여명의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와 파트너사 앞에서 하반기 전략폰 '갤럭시노트8'을 공개한다.

상반기 전략폰 '갤럭시S8' 시리즈 언팩의 경우 미디어 관계자와 파트너사 행사를 별도로 진행했지만, 이번은 한자리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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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이 공개되는 '2017 삼성 갤럭시 언팩'을 앞두고 행사가 열리는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 앞에서 입장을 위해 대기중인 취재진의 모습. 2017.8.23/뉴스1 © News1 김보람 기자

(뉴욕=뉴스1) 김보람 기자 =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언팩을 약 한시간 앞둔 2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현재 행사장인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 앞은 취재진의 긴 대기 행렬로 벌써부터 북적인다.

이날 삼성전자는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1500여명의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와 파트너사 앞에서 하반기 전략폰 '갤럭시노트8'을 공개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은 물론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취재진과 삼성전자 파트너사들의 행렬은 오전 7시경부터 시작됐다. 3시간 가량이 지난 현재는 어느새 행사장 주변을 빼곡하게 에워싼 상태다.

상반기 전략폰 '갤럭시S8' 시리즈 언팩의 경우 미디어 관계자와 파트너사 행사를 별도로 진행했지만, 이번은 한자리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언팩 행사장 섭외에 따라 초청 인원수 등의 세부 계획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행사장 주변으로는 행사 바로 전날까지도 볼 수 없었던 언팩 관련 홍보 포스터 등이 곳곳에 자리잡았다.

곧 공개될 갤럭시노트8은 삼성폰 최초 '듀얼카메라'를 장착하고,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23일(현지시간)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이 공개되는 '2017 삼성 갤럭시 언팩'을 앞두고 행사가 열리는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 앞에서 대기중인 취재진의 모습. 2017.8.23/뉴스1 © News1 김보람 기자

bor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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