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침묵' 로맥, 23일 두산전 선발 제외..김강민 CF

2017. 8. 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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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무안타로 침묵한 제이미 로맥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전날 6-10으로 역전패를 당한 SK는 선발 라인업을 다소 수정했다.

일단 전날 3번타자 선발 출장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로맥이 벤치에서 시작한다.

아울러 전날 4안타 3득점을 합작한 노수광과 최항을 테이블세터로 그대로 구성한 가운데 나주환-김동엽-정의윤으로 클린업트리오에 변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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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이종서 기자] 전날 무안타로 침묵한 제이미 로맥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SK는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간 13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6-10으로 역전패를 당한 SK는 선발 라인업을 다소 수정했다. 일단 전날 3번타자 선발 출장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로맥이 벤치에서 시작한다. 로맥은 최근 10경기에서도 타율 2할5리 1타점으로 좀처럼 타격감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전날 4안타 3득점을 합작한 노수광과 최항을 테이블세터로 그대로 구성한 가운데 나주환-김동엽-정의윤으로 클린업트리오에 변동을 줬다. 이어 최승준-김강민-김성현-이성우 순으로 하위 타선을 구성했다.

▲SK 선발 라인업

노수광(우익수)-최항(3루수)-나주환(유격수)-김동엽(좌익수)-정의윤(지명타자)-최승준(1루수)-김강민(중견수)-김성현(2루수)-이성우(포수). 선발 투수 스캇 다이아몬드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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