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준비' 데이빗 라이트, 첫 재활경기 출전

뉴스엔 입력 2017. 8. 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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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가 재활경기를 시작했다.

MLB.com에 따르면 라이트는 이날 싱글A 세인트루시 메츠에서 재활경기에 출전했다.

라이트는 샬럿 스톤크랩스(TB 산하)와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전했고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재활경기는 라이트가 부상 이후 치른 첫 실전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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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라이트가 재활경기를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월 23일(한국시간) "뉴욕 메츠 데이빗 라이트가 실전에 나섰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라이트는 이날 싱글A 세인트루시 메츠에서 재활경기에 출전했다. 라이트는 샬럿 스톤크랩스(TB 산하)와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전했고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라이트는 지난해 6월 목 디스크 문제로 부상자 명단(DL)에 올랐고 아직 DL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재활경기는 라이트가 부상 이후 치른 첫 실전경기였다.

MLB.com에 따르면 라이트는 "정말 즐거웠다.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아직 가야할 곳까지는 많이 남아있지만 좋은 첫 걸음이었다"며 "몸 상태도 좋다. 넘어야 할 것들이 있겠지만 괜찮다"고 첫 실전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라이트는 "두 타석은 좋았고 두 타석은 좋지 못했던 것 같다. 기대했던 만큼은 했다"며 "1년 넘게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하루만에 모든 것이 되지는 않는다. 긴 과정이 될 것이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메츠의 상징이던 라이트는 부상으로 3년째 제데로 시즌을 치르지 못하고 있다. 복귀를 위한 첫 걸음을 뗀 라이트가 과연 언제쯤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다시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자료사진=데이빗 라이트)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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