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 푸홀스, 통산 610호 홈런.. 토미에 2개 차 접근

입력 2017. 8. 23. 14:33 수정 2017. 8. 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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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 앨버트 푸홀스(37, LA 에인절스)가 4경기 만에 대포를 터뜨리며, 개인 통산 610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푸홀스는 7-1로 앞선 7회 2사 2,3루 찬스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푸홀스는 개인 통산 610홈런으로 역대 7위 짐 토미의 612개 2개 차로 접근했다.

푸홀스는 지난 19일 통산 609호 홈런을 때리며, 새미 소사와 함께 역대 홈런 공동 8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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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앨버트 푸홀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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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 앨버트 푸홀스(37, LA 에인절스)가 4경기 만에 대포를 터뜨리며, 개인 통산 610호 홈런을 기록했다.

푸홀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푸홀스는 7-1로 앞선 7회 2사 2,3루 찬스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승리에 쐐기를 박는 홈런.

이로써 푸홀스는 개인 통산 610홈런으로 역대 7위 짐 토미의 612개 2개 차로 접근했다. 이번 시즌 내로 역대 7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푸홀스는 지난 19일 통산 609호 홈런을 때리며, 새미 소사와 함께 역대 홈런 공동 8위에 오른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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