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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둘째 임신 소식에 결혼식 피로연 영상 유포 사건도 화제

입력 : 2017-08-23 13:19:09 수정 : 2017-08-23 13: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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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된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피로연 영상.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지난 2015년 이 부부의 결혼식 피로연 영상 유포 사건이 다시금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 혼인을 맺은 배용준과 박수진은 비공개로 결혼식 진행했다.

그러나 결혼식을 주관한 업체 직원의 피로연 영상 유포로 식장의 분위기가 전달되기도 했다.

유포된 영상을 보면 배용준은 춤을 추는 내내 아내 박수진을 다정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특히 박수진에게 키스를 하고 엉덩이에 손을 대는 등 진한 스킨십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배용준의 손 위치를 지적하며 ‘나쁜손’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당시 유포된 영상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해당 영상을 공개한 유포자는 SNS를 통해 즉시 사과했다.

영상 유포자는 "배용준님, 정말 죄송합니다. 결혼식 당일 음료 쪽 담당 스태프였습니다. 어떻게 사죄를 해야 하나 정말 힘든 나날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 영상이 유출되어 두 분의 행복한 결혼식 후에 누가 되었고 고통스러워 하시는 모습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뉴스팀 bigego49@segye.com
사진=유튜브 채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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