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방송인 박수진의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다.


본지는 23일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임신 초기인 박수진은 둘째를 위해 조심스럽게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지난 2016년 10월, 결혼 후 약 1년 3개월 만에 태어난 첫째 아들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부부는 첫째의 모습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SNS로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한 박수진은 간간이 아들의 소식을 알리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자신의 입에 손을 대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태어난 지 5개월 된 아기의 작고 귀여운 손은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6월에는 "복덩이 옷장 정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방을 공개하기도 했다. 복덩이는 아들의 태명이다. 작은 옷장에 있는 아기자기한 옷과 신발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5년 결혼한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지난달 27일 결혼 2주년을 맞았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박수진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