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최솔규-채유정,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16강 진출

이상완 기자 입력 2017. 8. 23. 10:55 수정 2017. 8. 23.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드민턴 최솔규-채유정 혼합복식 조가 세계선수권 16강에 안착했다.

최솔규-채유정 조는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에미레이츠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7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영국의 벤 레인-제시카 푸흐 조를 만나 세트스코어 2대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최솔규-채유정 조는 1세트를 가볍게 21대12로 따낸 뒤 2세트에서도 21대10의 큰 점수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배드민턴 최솔규-채유정 혼합복식 조가 세계선수권 16강에 안착했다.

최솔규-채유정 조는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에미레이츠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7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영국의 벤 레인-제시카 푸흐 조를 만나 세트스코어 2대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최솔규-채유정 조는 1세트를 가볍게 21대12로 따낸 뒤 2세트에서도 21대10의 큰 점수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여자단식에 출전한 김효민은 32강에서 푸살라 V. 신드후(인도네시아)에게 세트스코어 0대2로 패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사진=뉴시스

bolante0207@stnsports.co.kr

▶STN스포츠&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하는 '즐겨라' FA컵ㆍK3리그ㆍU리그ㆍ초중고리그

▶국내 유일무이 예측불허 스포츠 스타 토크쇼 <우리담소> 매주 방영

▶[스포츠의 모든 것! STN SPORTS] [스포츠전문방송 IPTV 올레 CH. 267번]

▶[STN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STN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