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오늘(23일) 일본서 신곡 발표.."투어 콘서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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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가 23일 일본에서 열일곱 번째 싱글 '파라다이스(Paradise)'를 발매했다.
이홍기의 자작곡 '파라다이스'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FT아일랜드 특유의 밴드 사운드에 이홍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진다.
일본 활동에 돌입한 FT아일랜드는 오는 9월 7, 8일 도쿄를 시작으로 12일 히로시마, 13일 후쿠오카, 21일 아이치, 23일 미야기, 25일과 26일 오사카를 거쳐 29일 도쿄 부도칸까지 등 총 6개 도시에서 9회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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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23일 일본에서 열일곱 번째 싱글 ‘파라다이스(Paradise)’를 발매했다. 통상판과 DVD가 포함된 한정판 A와 B, 팬클럽을 위한 음반까지 총 네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이홍기의 자작곡 ‘파라다이스’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FT아일랜드 특유의 밴드 사운드에 이홍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진다.
이외에도 경쾌한 록 장르의 ‘스테이 왓 유 아(Stay what you are)’, 최민환의 자작곡 ‘왓 어바웃 미?(What about me?)’등이 수록됐다.
일본 활동에 돌입한 FT아일랜드는 오는 9월 7, 8일 도쿄를 시작으로 12일 히로시마, 13일 후쿠오카, 21일 아이치, 23일 미야기, 25일과 26일 오사카를 거쳐 29일 도쿄 부도칸까지 등 총 6개 도시에서 9회 공연을 연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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