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MIA와 DH 2차전서도 안타..오늘(23일)만 3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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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가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안타를 때려냈다.
김현수(29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8월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회 말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더블헤더 1차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김현수는 이날 경기에서만 3안타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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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김현수가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안타를 때려냈다.
김현수(29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8월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회 말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팀이 1-6으로 추격하던 4회 말 두 번째 타석에 올라 마이애이 선발 투수 호세 우레나를 상대했다. 김현수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8구째 95.2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중견수 옆으로 살짝 흐르는 안타로 연결했다.
이날 더블헤더 1차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김현수는 이날 경기에서만 3안타를 터뜨렸다.(자료사진=김현수)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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