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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류영진 식약처장 경질 촉구'

2017/08/23 09:44 송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차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살충제 달걀과 관련 국민 건강에 대한 불안이 큰 상황에서 대책을 세우라고 했더니 정부는 '먹어도 괜찮다'고 하는데 이런 정부가 세상에 어디 있고 이런 대책이 어디 있느냐"며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대한 경질을 촉구했다. 또 류 처장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부산 지역 최측근 중 한명으로 알려졌는데 이게 (문재인 정부가 얘기한) 탕평인사냐. 탕평인사 두 번만 하면 대한민국이 사고공화국이 될 판"이라고 꼬집었다. 2017.8.23/뉴스1 coinl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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