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호우주의보 해제.."내일 새벽 경기 전역 강한 비"

2017. 8. 23.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기상청은 23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경기도 평택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강수량은 이날 새벽부터 현재까지 87.5㎜(현덕면)를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 5도에서 경기 남부 지역으로 이어져 있는 강수띠가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지형적 특성 등에 따라 비구름이 발달할 수도 있다"며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경기 전역에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은 24일을 기해 경기도 전역에 호우예비특보를 발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23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경기도 평택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강수량은 이날 새벽부터 현재까지 87.5㎜(현덕면)를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 5도에서 경기 남부 지역으로 이어져 있는 강수띠가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지형적 특성 등에 따라 비구름이 발달할 수도 있다"며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경기 전역에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은 24일을 기해 경기도 전역에 호우예비특보를 발효했다.

kyh@yna.co.kr

☞ 사형 집행 4시간 전 집행 정지 명령 '십년감수'
☞ 11살 맏형 기지에 꼬마 삼형제 지진서 극적생환
☞ 성희롱 피해 신입 여경…되레 곤혹스런 처지, 왜?
☞ 'K-9 사고' 부대 부사관, 부대 흙 3천750t 빼돌려
☞ 송선미 측 "남편 사망, 상속분쟁 탓 아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