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메일 보안기능 강화를 위해 경기도 메일서비스를 공직자 통합메일로 전환한다.
경기도 메일서비스는 경기도청 소속 공무원과 도민 43만명이 사용자로 가입된 메일서비스다. 아이디 뒤에 붙는 도메인 주소로 'gg.go.kr'이나 'kg21.net'을 사용한다.
이번 결정에 앞서 도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2%의 직원이 메일 전환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의 공직자들은 이미 통합메일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도민을 대상으로 제공되던 메일 서비스(ID@kg21.net)를 올 연말까지만 제공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