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우정"..예은부터 현아까지, 선미 컴백 응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8.23 07: 55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들의 우정이 빛났다. 해체 이후 처음으로 솔로로 출격한 선미를 향한 응원이 뜨겁게 쏟아지고 있다. 
선미가 지난 22일 솔로로 컴백하며 원더걸스 해체 이후 첫 번째 활동 주자로 나선 가운데, 예은부터 현아까지 멤버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선미는 이날 발표한 곡 '가시나'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선미의 신곡이 공개된 후, 원더걸스 멤버 유빈과 예은, 혜림은 SNS를 통해 선미의 신곡을 플레이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라는 글을 적으며 응원을 보냈다. 

특히 선미와 일주일 차이로 컴백을 선언, 원더걸스의 데뷔를 함께했던 현아까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원더걸스로 함께 활동한 멤버들의 각별한 애정이 돋보였다. 
'가시나'는 동양적인 분위기의 신스 사운드가 주된 테마인 곡으로 선미의 절제된 섹시미를 완성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가시나'는 선미와 YG의 더 블랙 레이블과 작업한 곡이라 더 관심을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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