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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채 "정운택과 파혼 맞다, 현재 연락하지 않아"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8-23 01:55 송고
SBS 본격 연예 한밤 © News1
SBS 본격 연예 한밤 © News1

정운택과 김민채가 각각 파혼 이유를 밝혔다.

정운채와 김민채는 22일 방송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서로 파혼에 관한 소감을 밝혔다.
김민채는 정운택과 파혼에 "정운택과 결혼 안 하기로 한 게 시간이 지났다. 확인을 안 하고 추측성으로 기사가 난 것 같다. 결혼 기사 나고 사실이 아니면 안 뜨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정운택 소속사 대표는 "결혼 적령기에 있던 남녀가 서로 결별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왜 저런 기사를 쓰지 그러고 말았다. 나중에 정정 요청을 하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김민채는 "아버지가 마음에 걸리셨던 것 같다. 울기까지 하셔서 부모님 뜻을 거르면서까지 (결혼을)하는 게 아닌 것 같았다"라고 파혼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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