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양수경 "대학가요제-강변가요제 모두 예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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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이 과거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양수경은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나가서 다 떨어졌다. 나는 대학가요제에서 내가 떨어질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며 "고등학교때 앨범을 냈었고, 히트는 안 했지만 나름대로 가수라고 자부를 하고 살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이 놀라자 양수경은 "강변가요제를 예선에서 떨어지고 대학가요제도 본선에 못 올라갔다. MBC 탤런트 시험도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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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양수경이 과거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8월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양수경, 김완선, 류태준, 최성국, 임성은, 양수경과 새 친구 포지션 임재욱의 무의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가수’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에 양수경은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나가서 다 떨어졌다. 나는 대학가요제에서 내가 떨어질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며 “고등학교때 앨범을 냈었고, 히트는 안 했지만 나름대로 가수라고 자부를 하고 살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이 놀라자 양수경은 “강변가요제를 예선에서 떨어지고 대학가요제도 본선에 못 올라갔다. MBC 탤런트 시험도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양수경이 참가했을 당시 이선희는 ‘J에게’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양수경은 “떨어지길 잘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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