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유준상X전혜빈, 오정세 조작기사 속 의미 알아낼까

입력 2017-08-22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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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유준상X전혜빈, 오정세 조작기사 속 의미 알아낼까

유준상과 전혜빈이 오정세의 조작 기사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 19·20회에서는 죽은 한철호(오정세)의 조작 기사에 대해 깊게 들어가는 이석민(유준상)과 오유경(전혜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석민은 오유경에게 한철호의 조작 기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최근 일련의 사건에 대해 털어놨다. 그리고 조작 기사들의 수상한 행적을 찾아나선 두 사람. 특히 오유경은 한철호의 기사에 허점을 찾아내며 허술한 허점에도 왜 모두가 의문을 갖지 않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이석민은 대한일보이기 때문이다며 모든 것이 보도된 이후에는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철호의 수상한 행적을 찾아나선 두 사람. 이어 도달한 한철호의 과거 행적에는 그가 무언가를 알리려는 의도를 파악할 수 있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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