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조작' 유준상, 전혜빈에 문성근·오정세 관계 고백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8.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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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월화드라마 '조작' 방송화면 캡처


'조작'에서 유준상이 전혜빈에게 오정세와 구태원의 기사 조작에 대해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서 오유경(전혜빈 분)은 이석민(유준상 분)에게 의문을 제기했다.


오유경은 스플래시 팀 합류 이후 취재하는 사건마다 계속해서 한철호(오정세 분)와 연관된 것에 의심을 품었다. 오유경은 "왜 우리는 다루는 사건마다 철호랑 연관된 사건과 마주치는 게 되는 거지?"라며 이석민에게 아는 것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석민은 "5년 전 민 회장 사건이 끝이 아니야. 철호가 가담한 조작 사건 말이야. 구태원(문성근 분)의 사주를 받았을 거야. 무영이와 나는 그 둘을 조종한 배후가 누군지 밝히고 있고"라며 한무영(남궁민 분)과 자신이 구태원의 비밀을 쫓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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