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신비롭고 몽환적인 아름다움 뽐내.. '숲 속의 요정'

한아란 2017. 8. 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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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숲 속의 요정과 같은 신비로운 미모를 뽐냈다.

22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김태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리는 몽환적인 숲 속을 배경으로 요정과 같은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김태리는 "식물의 초록을 개인적으로 너무 사랑해요. 그래서인지 화보 촬영의 배경이 된 숲 속에서 정말 편안하게 촬영했던 것 같아요"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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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 제공| 코스모폴리탄
김태리. 제공|코스모폴리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배우 김태리가 숲 속의 요정과 같은 신비로운 미모를 뽐냈다.

22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김태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리는 몽환적인 숲 속을 배경으로 요정과 같은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특히 하얀색 블라우스와 신비로운 눈빛은 그녀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김태리. 제공|코스모폴리탄
김태리. 제공|코스모폴리탄
김태리는 "식물의 초록을 개인적으로 너무 사랑해요. 그래서인지 화보 촬영의 배경이 된 숲 속에서 정말 편안하게 촬영했던 것 같아요"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1987’ 촬영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가장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내년 방송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미스터 선샤인'에 캐스팅돼 이병헌, 유연석, 변요한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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