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룩, 어렵지 않아요

2017. 8. 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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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는 지금 ‘추리닝’ 홀릭 중!

 

뉴 밀레니얼 스타로 떠오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로맨틱한 오프 숄더 크롭톱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트랙 팬츠를 매치했다. 촉촉한 눈빛은 덤.

 ‘추리닝’도 스타일리시할 수 있다. 언뜻 보면 위아래가 세트로 구성된 이 트랙 수트는 알고 보면 지방시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점프수트라는 사실! 잘 고른 패션 아이템 하나만 있으면 특별한 스타일링이 필요 없다.

 평소 스포티브 아이템을 즐기는 소피아 리치는 오프닝 세레모니의 윈드 브레이커에 화이트 컬러의 앵클 부츠로 세련미를 배가했다. 과감한 포즈와 함께.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출연하며 국내에 얼굴을알린 젠다야 콜맨. 화이트 크롭 톱과 조거 팬츠에 매치한 편안한 분위기의 퍼 슬라이드가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베트멍과 챔피온의 컬래버레이션 룩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한 산다라 박의 ‘힙’한 스타일 모먼트를 감상하시라.

 그리고 스포티한 아이템으로 근사한 데일리 룩을 완성한 패션 고수도 있다. 오렌지 컬러의 오버 사이즈 후드와 데님을 적절하게 믹스매치한 스트리트 걸.

에디터 최원희 사진 IMAXtree.com, 산다라 박, 소피아 리치,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젠다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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