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략사령관 "北도발 억제 모든 자산 한반도 제공"(2보)

2017. 8. 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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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하이튼 미국 전략사령관은 22일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미국의 모든 자산을 한반도에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이튼 사령관은 이날 오산 미군기지내 패트리엇 부대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을 방문중인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도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외교적인 수단이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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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서 기자회견..태평양사령관 "외교적 수단이 더 강력하고 효율적 방안
존 하이튼 미국 전략사령관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오산서 기자회견…태평양사령관 "외교적 수단이 더 강력하고 효율적 방안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이영재 기자 = 존 하이튼 미국 전략사령관은 22일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미국의 모든 자산을 한반도에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이튼 사령관은 이날 오산 미군기지내 패트리엇 부대에서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제작 최자윤]

한국을 방문중인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도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외교적인 수단이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thre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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