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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 번개탄 사망? 타살 vs 자살... 각종 논란 속 ‘이목 집중’


입력 2017.08.22 12:00 수정 2017.08.22 14:35        박창진 기자
ⓒ사진=최진 프로필 이미지

‘문화 기획자’ 최진 아시아브릿지컨텐츠 대표가 별세했다. 향년 49세

22일 정오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최진’, ‘김수로 프로젝트’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진 대표의 사망이 ‘김수로 프로젝트’ 실패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김수로 프로젝트’는 2011년 문화사업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배우 김수로와 최진 대표가 의기투합해 만든 브랜드로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배우 김수로와 김진 대표가 함께 한 ‘김수로 프로젝트’는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창작부터 라이센스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호평 받은 바 있다.

작품의 실질적인 제작과 매니지먼트는 김진 대표의 아시아브릿지컨텐츠에서 거의 모두 담당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경찰은 최진 대표가 자신의 차 안에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다는 정황 근거로 인해 자살로 추정하고 있지만 각종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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