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옥주현의 댄버스 매진 또 매진..개막 이후 1만명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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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의 티켓파워가 심상치 않다.
지난 8월10일 개막, 블루스퀘어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역을 맡은 옥주현은 자신이 출연한 12일, 13일, 19일 공연이 전석 매진 되었다.
뮤지컬 '레베카'는 옥주현 외에도 민영기, 정성화, 엄기준, 송창의, 김선영, 신영숙, 김금나, 이지혜, 루나 등 최강의 캐스팅으로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11월 12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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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옥주현의 티켓파워가 심상치 않다.
지난 8월10일 개막, 블루스퀘어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레베카’에서 댄버스역을 맡은 옥주현은 자신이 출연한 12일, 13일, 19일 공연이 전석 매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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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옥주현의 출연 회차는 티켓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태다. 9월30일까지 오픈 된 티켓 중 옥주현이 출연하는 날은 이미 좋은 자리가 일찌감치 채워져 있으며 오픈 이후 12일이 지난 지금까지 옥주현의 댄버스를 보기 위해 몰려든 관객이 1만명 가까이 모인 셈이다.
그간 뮤지컬에서 매진사례는 주로 몇 몇 남자배우들의 전유물이었다. 특히 좌석이 많은 대극장을 매진시키는 파워를 가진 배우는 극소수였다. 뮤지컬에서 여자 배우가 대극장을 연일 매진 시키는 것은 초유의 일이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초연, 재연을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심어줬고 각종 시상식과 방송에서 그녀가 부른 레베카가 오랜 시간 입소문을 타서 인터넷에 퍼진 옥주현의 ‘레베카’ 관련 영상은 조회수가 도합 500만번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옥주현은 몇 년 째 국내 초연하는 대작들의 섭외 1순위로 꼽히며 뮤지컬 여배우 원탑 자리를 놓지 않고 있다. 보통 1년 스케쥴이 꽉 차 있을 정도로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
출연하는 모든 작품이 흥행한 옥주현은 올해도 ‘매디슨카운티의 다리’, ‘마타하리’, ‘레베카’에 쉬지 않고 출연하며 관객을 만나고 있다.
처음 그녀의 작품을 보고 팬이 되는 경우가 많아 그녀의 작품을 챙겨보는 관객들이 계속 늘어나는 중이여서 당분간 옥주현의 티켓파워는 계속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뮤지컬 ‘레베카’는 옥주현 외에도 민영기, 정성화, 엄기준, 송창의, 김선영, 신영숙, 김금나, 이지혜, 루나 등 최강의 캐스팅으로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11월 12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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