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섬총사’ 고수희의 범상치 않은 활약이 예고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tvN ‘섬총사’ 방송 말미에는 다음 회 예고편을 통해 고수희의 활약상이 이어졌다.
‘섬총사’ 예고편에서 고수희는 “니 내 라이벌이가?”라고 말하는 김희선에게 “네가 나보다 키가 크기를 하냐, 얼굴이 예쁘냐, 몸무게가 더 나가느냐”라고 말했다.
또한, 전복 양식장에서 미역을 머리에 잔뜩 두른 고수희는 강호동에게 “예능이 진짜 힘드네요 오빠”라고 하소연했으며 고수희는 미역을 이용해 강호동의 뺨 싸대기를 내려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고수희가 출연하는 tvN ‘섬총사’는 28일 오후 9시 30분 방영된다.
한편, 배우 고수희는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분홍신’, 너는 내 운명‘, ’써니‘, ’타짜-신의 손‘, ’미쓰 와이프‘ 등에 출연해 높은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고수희는 ’섬총사‘ 김희선과 앞서 MBC ’앵그리맘‘을 통해 인연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희선SNS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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