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김하늘-안신애, 삿포로 도착 셀카 '수수해도 빛나'

뉴스엔 2017. 8. 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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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김하늘, 안신애가 셀카를 공개했다.

김하늘(29 하이트진로), 안신애(27 문영그룹)는 8월21일 각각 자신의 SNS에 "삿포로 도착, with shinae", "하늘짱 신애짱 지토세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과 안신애는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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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하늘 안신애

미녀 골퍼 김하늘, 안신애가 셀카를 공개했다.

김하늘(29 하이트진로), 안신애(27 문영그룹)는 8월21일 각각 자신의 SNS에 "삿포로 도착, with shinae", "하늘짱 신애짱 지토세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과 안신애는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김하늘은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 랭킹 1위, 대상(메르세데스) 랭킹 1위, 평균 타수 1위 등을 달리며 일본 투어를 주름잡고 있다.

안신애는 올해 루키로 JLPGA 투어에 데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양 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김하늘, 안신애는 오는 8월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컨트리클럽(파72/6,548야드)에서 열리는 JLPGA 투어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 출전한다.(사진=왼쪽부터 김하늘, 안신애/김하늘, 안신애 인스타그램)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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