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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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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배우 정운택·김민채, 결혼 앞두고 '파혼'
[연예 투데이] 배우 정운택·김민채, 결혼 앞두고 '파혼'
입력
2017-08-22 06:59
|
수정 2017-08-2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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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운택과 뮤지컬 배우 김민채 씨가 파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정운택 씨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달 결혼하기로 했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두 달 전 결별했다고 하는데요.
2001년 영화 '친구'로 얼굴을 알린 정운택 씨는 2011년 술자리 폭행 혐의로 입건된 뒤, 무면허 운전과 대리기사 폭행 논란으로 연이어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정운택 씨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달 결혼하기로 했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두 달 전 결별했다고 하는데요.
2001년 영화 '친구'로 얼굴을 알린 정운택 씨는 2011년 술자리 폭행 혐의로 입건된 뒤, 무면허 운전과 대리기사 폭행 논란으로 연이어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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