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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과 파혼' 김민채 "두 달 전 결별한 이유"


입력 2017.08.22 06:27 수정 2017.08.22 07:16        김명신 기자
배우 정운택과 뮤지컬 배우 김민채가 결별했다.ⓒ 김민채 SNS

배우 정운택과 뮤지컬 배우 김민채가 결별했다.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과 맞물려 이번 파혼 소식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21일 OSEN 보도에 따르면, 김민채는 "정운택과 헤어진 지 두 달 정도"라면서 "결혼 기사가 나 당혹스러웠다"고 말했다.

특히 김민채는 해당 인터뷰에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이유에 대해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컸던 건 부모님 반대다. 잘해보려고 했지만 부모님 반대가 심해 서로에게 부담감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정운택과 김민채는 열애 중인 사실과 더불어 결혼까지 언급, 16세 연상연하 커플에 대한 부러움을 받은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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