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과 파혼' 김민채 "두 달 전 결별한 이유"
배우 정운택과 뮤지컬 배우 김민채가 결별했다.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과 맞물려 이번 파혼 소식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21일 OSEN 보도에 따르면, 김민채는 "정운택과 헤어진 지 두 달 정도"라면서 "결혼 기사가 나 당혹스러웠다"고 말했다.
특히 김민채는 해당 인터뷰에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이유에 대해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컸던 건 부모님 반대다. 잘해보려고 했지만 부모님 반대가 심해 서로에게 부담감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정운택과 김민채는 열애 중인 사실과 더불어 결혼까지 언급, 16세 연상연하 커플에 대한 부러움을 받은 바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